변영주, 송중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변영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중기 군이 군대에 간다고. 기다릴게요"라며 "아이 셋의 아빠인 우리 오빠라도 대신 보내고 싶은 이 감정.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평론가 허지웅을 언급하며 "허지웅 군은 군대 조교 출신이라는데 전공을 살려 송중기 군 대신 한 번 더 다녀오면 안 되나"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허지웅은 "데스노트에 추가 변영주"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송중기는 오는 27일 102 보충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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