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엑스-7은 심근경색 치료제로 LG생명과학에서 개발했다.
사업단 연구책임자로 선정된 조석구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와 이식편대숙주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치료적 가치가 큰 네크로엑스-7이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치료제로 첫 적용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얻었다.
이번 기술이전은 기술 개발 가치 극대화를 위한 산·학·연 협동연구에 양기관이 성공적인 공동 기술 개발을 한 사례다.
사업단은 2009년부터 병원의 우수한 기초, 임상인력 및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제품 및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임상 진입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