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를 떠나려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문라이트 서머 S 패키지를 오는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나이트 무비, 문라이트 스위밍, 문라이트 트레킹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물론, 필요한 시간만큼 자동차를 빌릴 수 있는 S카(최대 6시간)서비스와 라운지 S 무제한 이용 혜택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패키지 투숙 고객들에게는 비치백과 비치타올도 선물로 주어진다.
제주신라는 제주도에 있는 호텔 중 유일하게 제주국제공항에 공항 데스크를 운영, 고객의 짐 운반부터 호텔 셔틀버스 안내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텔에 도착하면 기다림 없이 편안히 객실로 바로 이동해 편안하게 앉아 체크인을 받을 수 있는‘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50만원부터 5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까지.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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