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사진=이형석 기자 - leehs85@ajunews.com] |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현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열애'의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열애'는 기막힌 운명 속에서 갈등하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과 성공을 통해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작품이다. 서현은 극 중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 여대생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은 지난 2008년 같은 멤버 수영과 유리가 출연하는 KBS 2TV '못 말리는 결혼'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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