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어린이 50여명이 지난 2~4일 LIG손해보험이 개최한 ‘LIG희망드림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된 LIG희망드림캠프에서는 '어린이 금융박사' '개인재정설계' 등 경제·금융 프로그램 뿐 아니라 국회의사당, 전쟁기념관 견학을 통한 정치·안보 부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밖에 사회성·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 '에듀 매직 교육'이 함께 진행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주천 LIG손보 홍보·CSR담당 상무는 "향후 지속적인 희망드림캠프 개최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경험의 폭이 확장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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