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소방서 후정 주차장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대원 43명이 참석, 상수도 배관을 사용하는 소화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수압력 저하로 인한 급수지연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급수방법을 직접 비교해 봄으로써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소방서는 이날 해결방안으로 도출된 소방차량을 활용한 흡입방식을 각 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교육, 현장활동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 서장은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급수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월 철저한 소화전 점검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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