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딸 바보 인증 "아이가 말 떼는 순간이 기다려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6 1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적 딸 바보 인증 "아이가 말 떼는 순간이 기다려진다"

이적 딸 바보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이적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적은 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최근 가장 행복했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적은 둘째 딸이 신생아 때 원인도 모른 채 아파 체중이 2.5kg까지 내려갔었다고 밝히며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 당시 딸을 안았을 때 아이가 나를 보고 미소 짓는 모습에 '서로 통하는 감정이 이것이구나'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딸과 함께 언제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이가 말 떼는 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 '목소리가 어떨까? 어떤 친구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