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딸 바보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
이적은 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최근 가장 행복했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적은 둘째 딸이 신생아 때 원인도 모른 채 아파 체중이 2.5kg까지 내려갔었다고 밝히며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 당시 딸을 안았을 때 아이가 나를 보고 미소 짓는 모습에 '서로 통하는 감정이 이것이구나'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딸과 함께 언제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이가 말 떼는 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 '목소리가 어떨까? 어떤 친구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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