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가 오는 9월 14일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3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비발디파크 천연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약7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리사오노, 브로콜리너마저, 정원영밴드, 윤한, 하바드, 정기고, 프렐류드, 고상지, 크리스탈레인 총 9개팀이공연하는 페스티벌은 공식 홈페이지(www.fiafestival.com)에서 출연진 소개, 행사일정, 셔틀버스, 티켓판매 등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특장점 중 하나는 서울-비발디파크 간 왕복셔틀을 운행한다는 점이다.
2시30분 공연 시작시간과 9시30분 공연 종료 시간에 맞추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9월 1일부터 홈페이지. 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15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조기예매 할인 판매 중이다. 3만원인 티켓을 오는 15일까지 예매할 경우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2만7000원에, 9월1일부터는 3만원에 판매된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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