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영어 대학교는 의과대학, 스포츠대학, 이과대학, 언론·방송연예대학 중 자신의 장래희망과 연관된 단과를 선택한 뒤 희망직업에 대한 영어표현을 배워보는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주 방문객이 초등학생인 점을 감안해 수업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를 가미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언어의 4대 영역(듣기?말하기?읽기?쓰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체험활동은 윤선생이 지난해 자체 개발한‘스마트베플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약 10분간 진행되는 수업에서 아이들은 교재에 스티커를 붙여보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툴인 아이디어 맵을 이용해 자신의 장래희망을 영어로 직접 작성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수업시간에 만든 나만의 교재와 사전에 발급받은 학생증은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수업을 마치고 촬영한 단체 기념사진은 윤선생 모바일 페이지(m.yoon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을 다운 받은 이들 중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dzani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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