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윤선생 영어 대학교 리뉴얼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6 13: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함께하는 윤선생 영어 대학교를 리뉴얼 오픈했다.

윤선생 영어 대학교는 의과대학, 스포츠대학, 이과대학, 언론·방송연예대학 중 자신의 장래희망과 연관된 단과를 선택한 뒤 희망직업에 대한 영어표현을 배워보는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주 방문객이 초등학생인 점을 감안해 수업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를 가미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언어의 4대 영역(듣기?말하기?읽기?쓰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체험활동은 윤선생이 지난해 자체 개발한‘스마트베플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약 10분간 진행되는 수업에서 아이들은 교재에 스티커를 붙여보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툴인 아이디어 맵을 이용해 자신의 장래희망을 영어로 직접 작성해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수업시간에 만든 나만의 교재와 사전에 발급받은 학생증은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수업을 마치고 촬영한 단체 기념사진은 윤선생 모바일 페이지(m.yoon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을 다운 받은 이들 중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dzania.co.kr)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