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후난성 소수민족 마을 화재, 가옥 58채 불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6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5일 오전 9시경(현지시간) 중국 후난(湖南)의 화이화(懷化)시 징저우(靖州)자치현 자이야(寨牙)향 장커우(江口)촌 소수민족 마을에 불이나 주민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다. 이 마을은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苗族)과 동족(侗族)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곳으로 이날 화재로 주민 248명의 보금자리인 58채의 가옥이 완전히 소실됐다. 주택 대부분이 목조건물인데다 서로 가까이 있어 불길이 순식간에 번진 것으로 조사됐으며 진화작업 5시간 만에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화이화(중국)=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