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6일 강원도 홍천 등에서 수확한 찰옥수수를 수분 보호를 위해 껍질째 판매한다고 밝혔다. 50일 넘게 이어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제철 맞은 찰옥수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바비큐 등 캠핑 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옥수수도 덩달아 구이 음식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찰옥수수는 7~8월이 제철로 쫀득하고 단맛이 좋아 아이들 영양식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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