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재중이 1급 멸종 동물들의 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 MBC 다큐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2'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아 다큐 내용에 더 큰 관심을 가지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방송 관계자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있는 김재중의 캐스팅에 100퍼센트 만족한다. 많은 분들이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재중 역시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BC 다큐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 2'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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