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지 2000㎡에 조성된 기업유치센터와 1만5000㎡의 기술서비스센터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특히 기업유치와 입주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48개 국내외 유명 광고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신청을 한 상태다.
칭다오 관계자는 "국가광고산업단지의 총 면적은 53만㎡로 약 48억 위안을 투자해 동영상 광고제작, 디지털매체 광고, 게임광고, 문화엔터테인먼트 광고, 광고인재 육성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종합산업단지로 도약시킬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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