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맘앤베이비페어'를 통해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쿠팡은 오는 16일까지 카시트, 젖병,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13 쿠팡 맘앤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2시~4시까지 하루 2차례 인기 육아용품들을 한정수량으로 초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이치 듀웰 프리미엄 카시트를 기준가에서 38%할인된 25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오는 7일까지만 판매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햇빛 가리개·목쿠션·사이드 쿠션 등이 제공된다.
유한킴벌리의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의 수유패드를 18~20% 할인된 5900원~1만3100원, 아이의 성장을 자극하는 아기 전용 컵을 15~30% 할인된 1만2300원~1만9500원, 젖꼭지가 포함된 유아용 젖병을 15~21% 할인된 1만3600원~2만14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쿠팡은 젤리시트·쿨시트 등의 제품부터 유아용 물놀이용품을 선보이며 아동의류를 비롯한 유아 도서·교구·식품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쿠팡의 전영환 유아동 팀장은 “이번 베이비페어는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하기 원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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