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재입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비의 재입대가 거론되고 있다.
6일 뉴시스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했던 싸이(36·박재상)를 예로 들며 비의 재입대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의원은 "모든 국민이 평등해야 한다. 그러나 비는 서류 제출도 하지 않고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연예병사가 된 사례"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2012~2013년도 선발된 연예병사 15명 중 10명이 '서류 미제출자'임에도 합격됐다. 이 중 비도 포함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의원 주장에 정치권에 비는 물론 KCM 등이 거론돼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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