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tvN '응답하라 1997(이하 응답하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KBS '1대100'에 출연한 정은지는 "'응답하라'에 출연한 것은 모두 운이었다. 연기하고 싶었을 당시 들어온 시나리오로 '응답하라'가 유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일하게 들어온 시나리오였는데 잘 됐다.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은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찍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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