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은 30대 광고 감독 김희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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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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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강남의 대치동 쌍용자동차 W 라운지에서 광고 감독 김희규 고객(39세)에게 ULV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자동차는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뉴 코란도 C 1호차는 광고 감독 김희규(39세)씨에게 전달됐다. 김 감독은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해 왔다.

김 감독이 구입한 모델은 CVX 최고급형으로 통풍 기능이 적용된 최고급 가죽시트,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승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글래스 등 최상급 옵션이 모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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