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소년소녀 가장 꿈 키워주는 '블루비전 캠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8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7일 경기도 김포 효원문화센터에서 열린 '2013 삼성 블루비전 캠프'에 참가한 소년소녀 가장 학생과 대학생 멘토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김포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전국 소년소녀 가장 40명을 초청해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삼성 블루비전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 소년소녀 가장들은 대학 교수 및 대학생 멘토와 함께 자신의 꿈을 연극, 미술, 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표현하는 등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나섰다.

한편 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매월 20만원씩 학습보조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6만9000여명에게 356억원이 지원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