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결혼정보회사 방문… 충격적인 결혼관 고백

노홍철[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노홍철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알차게 휴일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모처럼 맞은 휴식에 그동안 미뤄왔던 세차를 하기로 하고 단골 주유소를 찾았다.

 

세차를 맡긴 노홍철은 주유소 주인이 운영하는 소수정예 결혼정보회사 사무실을 찾았고, 그곳에서 그는 귀가 솔깃해지는 유혹을 받았다.

 

혼기가 꽉 찬 전문직 미혼여성들이 회원으로 많은데다 노홍철이 여성회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신랑감이라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후 노홍철은 충격적인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주위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노홍철의 알찬 휴일 보내기는 9일 오후 11시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