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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박형식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장혁 편에 깜짝 등장해 장혁과 얽힌 군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형식은 "장혁 이병이 평소에 조언을 많이 해 주는데 사실 염불 같아 좀 지루하다"고 밝혔다.
이어 "장혁이 터프하고 남자다운 줄 알았는데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까지 챙겨 바르는 섬세함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 후 얻은 뜨거운 인기에 대해서는 "요즘은 SNS에 글만 올렸다 하면 메인 기사로 뜬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박형식의 폭탄 발언은 8일 밤 11시 2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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