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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사진=MSteam Entertainment]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결혼식을 취재하려는 열기가 뜨겁다.
오는 10일 오후 6시에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병헌과 이민정을 취재하려고 미리 연락한 매체만 100여 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매체뿐 아니라 일본, 중화권, 미국계 매체까지 포함해 취재진만 200여명에 달한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범수,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는다. 또한 두 사람과 친한 톱스타들을 물론 정·재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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