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강성훈 선고기일 연기 "피해자와 합의 할 시간 주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8 1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성훈 선고기일 연기 "피해자와 합의 할 시간 주겠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사기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33)의 선고공판이 연기됐다.

서울북부지법 제1형사부는 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와 합의할 시간을 주겠다"며 선고기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이 변제 서류를 제출하는 등 합의에 대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보다 원만한 결론이 도출될 것으로 보이나 강성훈은 이번 사건 외에 또 다른 고소건이 있는 상황이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9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