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최경임 대장과 10여명의 대원들은 마동에 거주하는 김국성氏 등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찾아 대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소화기 12대.단독경보형감지기 12대를 전달하였으며, 소방시설 점검과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경임 대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소화기와 감지기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분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