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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희소성에 스토리 더한 특별한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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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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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어 30일부터는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구성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갤리리아백화점은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세트에 따라 10~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리리아백화점은 산지 바이어가 직접 전국을 돌며 최고의 시즌 상품을 엄선한 산지직송상품을 선보인다. 희소성은 물론 산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천 고랭지 황금 더덕세트는 강원도 홍천의 해발 5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된 1등급 더덕이다. 재배할 때 금 성분이 함유된 금물을 줘 일반 더덕에 비해 향이 진하고 진액이 더 많으며 깊은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장수 대왕 사과 세트는 전라북도 장수에서 해발 4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돼, 일교차가 커 일반 사과에 비해 당도가 매우 높다. 녹용·홍삼·오가피 등 10여가지 한약재를 이용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2일 가구를 위해 바이스몰 세트를 마련했다. 또 우리나라 최초의 한우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강진맥우를 선보인다.

이외에 갤리리아명품관의 식품관인 고메이494 입점업체들이 선보이는 독자 설 선물 세트, 고메이494 PB상품, 단독 직수입 선물세트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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