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농협카드 우수고객 120가족을 초청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농협카드는 텐트 및 버너, 침낭 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 장비들을 무료로 대여해 줬으며 자유로운 물놀이와 송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신나는 포크송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미니 콘서트’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영화상영이 이어졌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캠핑을 통해 고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