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AF Seoul 2013의 특별전 '선물하고 싶은 그림전'에 출품된 장형선의 'Lucky Day'(부분).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선물하고 싶은 그림전: 그림쇼핑’전이 호텔 객실에서 열린다.
현대미술시장 정보 사이트 이앤아트(enart.kr, 대표 이규현)는 오는 23~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AHAF Seoul 2013 (아시아 호텔아트페어)’특별전에 참여‘선물하고 싶은 그림전: 그림쇼핑’전을 펼친다.
결혼, 돌, 개업, 승진, 집들이, 프러포즈 등 의미 있는 이벤트를 위한 전시로 큰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전시다.
이앤아트는 전시 관람객들을 위해 12~16일까지‘AHAF Seoul 2013 VIP패스 받기’ 이벤트를 연다.
참여방법은 애장 미술품 사진과 짧은 사연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뒤, 이앤아트 페이스북 팬페이지(fb.com/enart.kr)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자신의 페이스북 포스트의 링크를 이앤아트 팬페이지 포스트에 댓글로 달면 된다. 애장미술품이 없는 사람은 이앤아트 홈페이지의 ‘사고싶은 작품찾기’에 있는 작품 중 가지고 싶은 작품 이미지를 다운받아 써도 된다.
VIP패스는 행사기간 내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상시 입장할 수 있고, VIP 라운지에서 음료, 맥주, 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VIP 프로그램 참여와 Conrad Seoul 호텔내 레스토랑과 IFC몰 입주사 이용 할인혜택도 있다. AHAF Seoul 2013은 초대 행사로 현장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한편, 호텔객실에서 열리는 AHAF는 2009년 이후 홍콩(2월)과 서울(8월)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지역 5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070-8683-623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