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충북 괴산 보광산 관광농원에서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볼보트럭코리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충북 괴산 보광산 관광농원에서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어린이 영어캠프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고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펀 인 잉글리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원어민과 함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영어 이름 만들기 등 영어 프로그램과 함께 외국인 CEO 특강, 창의력 계발 등 리더십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볼보트럭 체험 프로그램과 도로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재미는 물론 어린이 안전에 관한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 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실속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고객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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