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IP 포럼은 창조경제 시대의 IP 창출․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고기석 미래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제대식 한국특허청 국장 등의 세미나를 개최해 한미 IP 전문가, 연구개발(R&D) 전문가, 관련 공무원들이 당면한 IP 현안과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에 이은 IP경진대회에서는 한미 양국에서 출품된 26개 우수유망 IP 가운데, 최종 본선에 진출한 6개 IP의 발표경합이 이뤄졌다.
대상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조남욱 박사, 우수상은 미국회사 IMET, 한국회사 WON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현섭 박사 외 5인, 재료연구소 임동찬 박사, ETRI 박혁 박사 외 1인이 수상했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앞으로 IP포럼을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의 대표 포럼으로 육성하고 한미 양국 간 IP전문가의 교류 확대와 가치 있는 유망기술의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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