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이나 불공정상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보호단체와 주부 물가모니터 요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은, 상점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역 주변에서 지역상인 및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과 부채 등을 나눠 주며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물가상황실과 민·관 합동점검반 운영으로, 현장 위주의 가격점검과 행정지도를 통해 서민경제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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