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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첫 방송 된 SBS '슈퍼매치'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슈퍼매치'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지난주 마지막 방송된 '땡큐'가 4.1%를 기록한 것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사랑과 전쟁2'는 8.3%, MBC '나 혼자 산다'는 6.7%를 기록했다.
'슈퍼매치'는 선후배 가수가 한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이며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선배 가수로는 이승환·YB·양은희·바비킴·이현도가, 후배 가수로는 씨엘·클래지콰이·김예림·김태우·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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