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중급인민법원이 이날 오후 4시 공식 재판공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18일 보도했다.
법원측은 22일 오전 8시30분 제5법정에서 공개 개정, 피고 보시라이에 대한 재판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 보시라이는 검찰에 의해 뇌물수수, 횡령, 직권남용 세 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