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
당시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서는 119 구조대를 출동시켜 삼성산 제1전망대까지 50여분만에 도착, 권모(56)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이후 환자상태를 확인한 구조대원은 경기도 소방헬기를 요청, 안전하게 환자를 안양샘병원까지 이송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 발생시 매뉴얼에 의한 유기적이고 신속한 체제를 유지, 앞으로도 인명구조 및 소생율 증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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