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과 대한슬관절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울경 슬관절연구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부민병원(부산)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을 기념한 제2회 행사다.
이번 행사는 총 9개 섹션, 60명에 이르는 전국의 저명한 교수들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해 전국규모로 이뤄진다.
서승석 부민병원 의무원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부민병원의 관절치료분야의 명성과 전문성을 드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술연구 활동과 의료의 질 향상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병원이 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지식 공유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진료, 연구교육 기능을 강화해 전문병원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