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지역자활센터 평강서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은 홍성지역자활센터가 2013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2012년 최우수 자활센터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홍성군이 자활사업 추진 우수군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을 인증 받았다.
민선5기 들어 홍성군은 참여자들의 욕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을 배양하는데 주력해,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자활능력을 키우고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기회를 제공받아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자활진입과정인 ‘게이트웨이 과정’을 비롯해 10개의 자활근로사업 운영과 6개 자활기업을 설립·지원 중에 있으며, 3개 바우처사업과 장기요양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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