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사진=KBS2 '여유만만' 캡쳐] |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아역배우 3인방인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어머니들과 함께 떠나는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여유만만’ 제작진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김유정의 집을 방문했다. 집 안에는 그간 김유정이 받아온 트로피가 진열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유정의 공부방은 15살 나이에 맞게 수많은 학습지와 책들로 가득했다. 특히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는 메모들이 곳곳에 붙어있었다. 김유정은 ‘평생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는 글귀를 소개하며 “이런 걸 보고 저도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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