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8/20/20130820000426_0.jpg)
‘트랜스포머 레전드’는 동명 영화로 유명한 트랜스포머를 모바일 게임으로 옮겨놓은 게임이다. 특히 ‘트렌스포머 레전드’에는 시각차(패럴랙스) 효과가 삽입돼 있어 핸드폰을 움직이면 마치 캐릭터가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다음측은 전했다.
로봇 모드와 변신 모드를 결합하는 ‘트랜스 스캔’을 통해 더욱 강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합성 시스템으로 특정한 무기를 가진 트랜스포머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영화를 통해 익숙한 ‘옵티머스 프라임’이나 ‘범블비’ 이외에도 ‘킥백’, ‘썬더크래커’ 등 원작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트랜스포머 레전드’는 트랜스포머 저작권사인 해즈브로와 소셜 게임에 정통한 DeNA 그룹이 합작해 제작한 첫 모바일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모바게 페이지(daum-mobag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