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군산시 관련 부서, 유관기관인 군산지방해양항만청, 군산해양경찰서, 비응항 번영회, 군산시 수협, 상가 관리소장 등 비응항 관계자가 참석하여 비응항 발전을 저해하는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동신 시장은 비응항 월파 시 피해 방지를 위해 서쪽 방파제를 높이면 조망권을 헤치게 되므로 다른 공법을 주문했고, 강풍 시 비응항이 안전한 항구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줄 것을 주문했고, 또한 새만금 비응공원 조성으로 새만금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전국 새만금 걷기대회와 여러 큰 행사들이 비응항 주변에서 개최되고 있으므로 상인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모든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비응도 소 해수욕장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 유관기관 협조 하에 주기적 청소 실시, 바다쓰레기 투척 방지 감시단 활성화로 청정한 바다 환경 조성, 신축 중인 어선 수리소의 오염 방지 대책 강구, 수협 경매 시간 조정을 통한 위판장 활성화 방안, 비응항 입구 상징 아치 설치 등의 비응항 발전 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교환되었다.
이에 시에서는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별, 유관 기관별로 깊이있게 검토해서 다음 간담회 시 그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으며, 금번 간담회에서 거론된 사항과 기타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군산시와 군산지방해양항망청, 군산해양경찰서, 수협, (주)피셔리나, 그리고 비응항 번영회 등이 합심해서 노력해 비응항이 매력적인 관광 복합어항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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