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패션지 인스타일이 공개한 화보에서 한효주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6인(고태용, 김재현, 윤원정, 이명신, 장광효, 최지형)의 단 하나뿐인 트렌치코트를 선물받았다.
한효주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가 소재와 컬러, 실루엣에 따라 페미닌부터 매니시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며 “평소 좋아하던 디자이너분들이 저를 뮤즈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었다는 사실 자체가 영광”이라고 전했다.
유명 디자이너 6인 6색의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 한효주의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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