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의 흔한 깁스 "이 정도는 그려줘야 깁스의 완성"

미대생의 흔한 깁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미대생의 흔한 깁스'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대생의 흔한 깁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미대생의 흔한 깁스' 사진에는 아이언맨 슈트 중 팔 부분을 입은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팔 부상을 당해 착용한 깁스 표면에 그림을 그려넣은 것으로 실제 아이언맨 슈트의 팔 부분과 너무도 흡사한 남다른 미술 실력이 눈길을 끈다.

'미대생의 흔한 깁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깁스가 아닌 예술이야", "이런 그림 실력이라면 슈트 하나는 거뜬하겠어", "이 정도는 그려줘야 깁스의 완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