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린-엠씨더맥스-스윗소로우 합동공연 개최 '보컬군단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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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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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앤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뮤직앤뉴 소속가수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가 함께 모여 즐겁게 촬영한 단체 사진 컷이 26일 소속사 뮤직앤뉴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소속사 뮤직앤뉴의 합동 소극장 콘서트 '잇츠 뉴 파티(It’s New Party)'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인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는 최근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 모여 '뮤직앤뉴 패밀리'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최초로 진행되는 소속가수들의 첫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촬영된 사진에서는 푸른 빛깔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홍일점 린을 주축으로 검정 수트 차림에 짧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멤버들이 나란히 서있다.

총 12회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 '잇츠 뉴 파티'는 4팀 4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으며 총 12회 공연 중 11회는 각 아티스트 별 단독 공연, 콘서트 마지막 날인 10월 16일에는 네 팀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잇츠 뉴 파티'의 공연 티켓은 오는 30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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