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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포토골프> 노인과 미녀의 골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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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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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세 파머, 21세 모델 업톤에게 한 수 지도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노인과 미녀.

‘골프 킹’ 아놀드 파머(84·미국)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세계적 슈퍼 모델 케이트 업톤(21·미국)에게 골프 한 수를 가르쳤다. 업톤이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놀랄만한 레슨을 받았다”고 글을 올리면서 이 일이 알려졌다.

파머는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미국PGA투어에서만 62승을 올린 세계 골프계의 영웅이다. 업톤은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 커버 모델로 활약하는 등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모델 중 한 사람이다.

파머는 레슨을 마친 후 업톤에게 키스를 하는 등 여전히 노당익장을 과시했다.

아놀드 파머(왼쪽)와 케이트 업톤이 골프레슨을 마친 후 나란히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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