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사회에 기부하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가게를 말한다. 약국, 병원, 서비스업, 프랜차이즈, 외식업 등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자영업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인증 현판이 부착되고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와 주요 언론을 통한 주기적인 홍보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게 된다. 기부금 전액 100%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전국에 약 5200개, 서울에는 약 870개 착한가게가 모집됐고 강동구에 5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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