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미국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가 82.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에는 85.1이었다. 마켓워치가 취합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는 80.5였다.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으로 인한 금리 상승 전망 등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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