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기준은 음식문화 개선에 솔선수범하고 친절서비스와 종사자 위생 및 청결 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우선 지정할 방침이다.
예산군에 따르면 현재 예산군내 일반 음식점은 총 1380개소로 이 가운데 5%이내 범위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군청 녹색관광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로 하면 되며 접수 결과를 토대로 평가기준에 적합한지 조사 후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예산군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융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