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벌에스엠, 완리, 웨이포트, 차이나하오란 등 4개 상장 중국기업이 참가한다.
이 기업들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그룹 미팅, 기업설명회, 언론사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설명회에는 신주식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중국 비즈니스 환경의 이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외국기업과 소통강화를 통해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외국기업 기업설명회 행사를 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