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4~5일 코스닥 외국기업 합동 기업설명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2 12: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4~5일 이틀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외국인 투자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2013년 코스닥 외국기업 서울 합동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벌에스엠, 완리, 웨이포트, 차이나하오란 등 4개 상장 중국기업이 참가한다.

이 기업들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그룹 미팅, 기업설명회, 언론사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설명회에는 신주식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중국 비즈니스 환경의 이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외국기업과 소통강화를 통해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외국기업 기업설명회 행사를 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