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 맨유 이적 [사진=에버튼 방송 영상 캡쳐] |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간) "마루앙 펠라이니(26) 영입을 위한 맨유와 에버튼의 모든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고 온라인판을 통해 밝혔다.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펠라이니는 맨유와의 이적 협상을 위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을 위한 대표팀 합류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맨유는 펠라이니와 함께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4)를 노렸지만 에레라가 영입 제의를 거절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