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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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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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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충격음 저감기술 현황과 기술개발 방향’ 주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저감기술의 현황과 기술개발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바닥충격음 저감기술의 현황과 중량바닥충격음 저감을 위한 진동감쇠의 기본개념 및 연구사례 등 저감기술의 새로운 접근방법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정부에서 갈등 해결을 위해 국정과제로 포함시켜 추진 중이다.

LH도 5대 하자 중 하나로 층간소음을 집중 관리 중이다. LH 관계자는 “국토부에서 바닥충격음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어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은 매우 시급한 당면과제”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주택연구원 홈페이지(http://lhi.lh.or.kr)내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42-866-8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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