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안산시 산불 취약지 무인감시카메라 신설·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3 1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산불 취약지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산림내 산불취약지 관리를 위해 국도비 1억6천만원을 확보, 9월초까지 산불감시카메라 2대를 선감동 우물재산 정상과 원시동 전망대공원 정상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5년부터 관내 광덕산 등 7개소에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 금번 2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총 9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산불감시카메라 설치는 지역 현장조사, 무인감시카메라 유격유지 등 산림청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적외선 탐지가 가능하며 산불재난상황실 모니터와 연결돼 주·야간 시 전역의 산불발생 상황을 감지 할 수 있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금번 공사로 산불감시 사각지대가 해소되었으며, 산불방지시스템구축 으로 조기출동 및 조기진화가 가능하여 산림자원 보호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향후 인력과 장비를 더욱 보완하고 훈련을 통해 시 관내에 산불 발생시 초동 진화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