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어머니폴리스 간담회 열려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3일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어머니폴리스 단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하교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어머니폴리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 안전의 실질적인 확보를 위해 경찰, 어머니 폴리스 협력단체 간 유기적 관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단체의 4대 사회악 척결 관심 및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서장은 “어머니폴리스가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 안전 확보야말로 치안의 첫걸음이자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경찰과 협력단체간 유기적 공동 대응과 상호 협력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우리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