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베를린)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 개막에 앞서 다양한 옥외광고를 설치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FA 메인 행사장인 베를린 메세(Messe) 전시장은 물론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과 포츠담 광장 등에 삼성전자 UHD TV,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에코버블 세탁기 등을 선전하는 대형 옥외광고물을 세우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IFA 관람을 위해 베를린을 찾은 관계자들도 삼성전자의 옥외광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